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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는 니코틴, 니트로사민, 벤젠, 알데히드, 일산화탄소 등 약 5000 개가 넘는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1). 이러한 유해물질로 인해 흡연시 심혈관계 질환 (급성 심근경색, 뇌졸증, 말초 심혈관 질환 등), 폐암, 그리고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위…
2015.04.14
칫솔질만으론 치석제거 못한다. 정기적인 치과검진통해 스케일링 받아야…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09)의 1차년도 중간보고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치주질환 유병률은 19세 이상에서 73.9%로 나타났다. 40대 이상에서…
2015.04.13
뇌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관계 분당서울대병원 이효정 교수는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관계, 특히 65세 이상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뇌혈관질환과 치주질환의 관계를 살펴봤다. 미국의 건강영양조사를 근거로 하여 축적된 치주염의 정도와 뇌졸중(stroke)의 발…
2015.03.30
2015.03.2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새로 생긴 치과의원은 1065개이고, 폐업한 치과는 620개로 보고되었습니다. 즉 진료받던 치과가 없어지거나 원장이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중 대부분은 개업할 때와 달리 별도의 홍보나 양해없이 조용히 진행이 됩…
2015.03.26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 중에서는 치아 색이 누렇다는 점을 주소로 치아미백을 요구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와 인접해 있는 잇몸의 색깔이 어둡고 탁한 갈색이나, 검은색의 경우에 대해서는 환자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
2015.03.01
임플란트는 기존의 보철 수복법과 더불어 상실된 치아를 회복할 수 있는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방법입니다. 지난 수 십년 동안 다양한 임플란트들이 연구되었고 성공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2014년부터는 나이의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건강 보험의 틀 안에 들어오면서 …
2015.02.13
간의 병변을 흔히들‘침묵의 질병’이라 부르듯이, 치주질환 또한 조용하고도 서서히 진행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증상이 시작되면서,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여러 치아를 한 번에 잃게 되는 심각한 침묵(silent)의 질병이다(그림 1, 2, 3). 2012년도 국민구강건강실태조…
2013.11.06
몇몇 치과의사들은 숟가락을 같이 쓰는 행위가 충치 뿐 아니라,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생이 불량한 구강 내는 병균의 온상이 되며, 이는 서로의 구강 내를 통해 전염되기도 합니다. 어머니가 아이에게 음식을 입을 통해 전해주는 행위…
2013.03.15
치실로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히로시마대학교 미츠요시 요시다 박사팀은 50~60대 358명의 치아 건강상태와 뇌졸중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치아 개수가 24개 이하인 사람은 25개 이상인 사람보다 …
2013.03.01
1. 구강 청결에 신경써라 : 하루에 2번 이상 칫솔질과 1번 이상의 치실 사용이 권장됩니다. 2. 혀도 닦아라 : 입냄새는 주로 혀에서 많이 납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혀의 표면을 닦거나, 혀만 닦는 클리너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3. 단 음식을 피하라 : …
2013.02.15
치료된 잇몸질환과 당뇨 환자의 감소된 치료비 사이에는 잠재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San Diego에서 열린IADR(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의 최근 총회에서 다음과 같은 주제로 3년 간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치주질환과 당뇨…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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