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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새소식

대한치주과학회 제 1 회 한-중-일 젊은 치주과학연구자 교류회 참가
작성일 | 2019.07.25    조회 | 9199

대한치주과학회 제 1 회 한-중-일 젊은 치주과학연구자 교류회 참가

한-중-일 3개국 젊은 치주과학연구자 교류로 치주과학의 미래를 내다보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 영)가 지난 7월 21일(일) 중국 선양시에서 개최된 제 1회 한-중-일 젊은치주과학 연구자 교류회에 참가했다. (The 1st Korea-China-Japan Young Researcher Exchange Conference) 이미 대한치주과학회와 중국치주병학회는 젊은 치주연구자 교류 프로그램을 4회째 진행해 왔었다. 올해는 외연을 넓혀 일본치주병학회까지 참가하면서 공식적인 한-중-일 교류 프로그램으로 확대되었다. 

 

중국치주병학회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치주과 의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치주과학과 임플란트 분야의 기초연구 결과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우리나라는 김남윤 부회장을 필두로 김현주 국제실행이사가 대표단으로 참석하고, 김현주 교수(부산대), 송영우 교수(연세대), 이정원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참석하여, 송영우 교수는 BMP-2 함유 이종골의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연구를 김현주 교수는 치주인대 줄기세포에 대한 Cyclosporine A의 효과 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정원 교수는 감염된 발치와에서의 생체재료에 대해 발표하여 청중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구 영 회장은 ‘한국과 중국 양국의 4번의 교류를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 이번에 일본까지 참여하여 명실상부 극동 아시아의 젊은 치주과학 연구자들의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를 통해 각국의 치주과학 주된 관심연구분야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 앞으로 치주과학의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중-일 젊은 치주연구자 교류 프로그램은 (재)대한치주연구소(이사장 신형식)와 ㈜ 나이벡이 후원해오고 있다. 

 

 

 

 

[컨퍼런스 후 한-중-일 대표단과 발표자들과의 단체사진]

 

 

 

 

[신형식 대한치주연구소 이사장과 우리나라 참가자들]

 

 

 

 

 

[한국대표단과 연자로 참여한 발표자]

 

 

 

 

 

[송영우 교수의 발표장면]

 

 

 

 

 


 [김현주 교수의 발표장면]

 

 

 

 

 


 [이정원 교수의 발표장면]